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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고로 인정받는 성주경찰
기능별 베스트 경찰 연이어 배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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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구본균 경위 | | ⓒ 경서신문 |
 | | | | ↑↑ 박상식 경감 | | ⓒ 경서신문 |
올 상반기 경북지방청 주관으로 진행된 ‘베스트 경무인’과 ‘베스트 중간관리자’ 선발 부문에서 성주경찰이 또다시 각 부문 별 베스트 경찰관을 배출해 내는 기염을 토했다.
성주경찰서 경리계장인 구본균 경위가 베스트 경무인으로, 성주파출소장인 박상식 경감이 베스트 중간관리자로 선정된 것.
구본균 경리계장은 올 상반기 동안 노후된 청사시설 개·보수, 의무경찰의 복무환경 개선사업에 전력함으로써 직무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식 성주파출소장은 ‘별고을 톡(talk)톡(talk)안심순찰’을 통해 주민공감·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눈높이 맞춤 치안활동에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근 성주경찰서는 5년간 11회 연속 베스트 형사팀, 2년 연속 베스트 지능수사팀, 상반기 베스트 경비팀, 3년 연속 베스트 순찰팀(성주파출소), 2년 연속 베스트 경무인,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 등 각 경찰 업무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영예의 자리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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