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서신문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지난달 27일 금수면 문화공원캠핑장 내에서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이동문고를 개소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피서지에서도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해 문화가 있는 건강한 피서나기와 더불어 범국민 독서생활화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이동문고’는 오는 5일까지 운영되며 책 무료대여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홍보부채나눔, 어린이 풍선불어주기 등의 행사도 실시한다.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노기철 회장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군민들과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성주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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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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