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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 시행
성주군 수륜면 특수시책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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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의 조기 완성을 위해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륜면에서 마련한 특수시책이다.
이장의 노력도, 마을주변 환경정비,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운영, 행복홀씨 입양, 환경정비 주민 참여도 등 세부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위원들이 엄정한 서류를 바탕으로 현장심사 후 포상하는 제도로써 우수마을 3곳에 종량제 봉투를 포상한다.
지난달 26일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1차 심의회 결과 수성1리 외 2개 마을을 선정, 이달 열린는 이장회의에서 종량제 봉투를 포상할 예정이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비록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작은 포상이지만 이 제도 시행으로 마을간 선의의 경쟁심 유발해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의 조기 완성은 물론 주민의식 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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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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