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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역사 여행 떠나요
고령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첫날부터 후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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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고령공공도서관(관장 박경숙)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2017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 여행’을 주제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근대사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독서 및 독후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역의 대가야박물관과 우륵박물관을 방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령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내 고장 깊이 알기’ 시간도 함께 가졌으며, 이밖에도 국립한국박물관과 함께 하는 ‘책 속 인물에게 한글 손 편지 쓰기’를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고령도서관 박경숙 관장은 “어린이들이 방학을 이용해 역사를 바로 알고 책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고령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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