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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 리틀야구대회’ 가야돌이리틀야구단 8강 진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1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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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야돌이리틀야구단이 지난달 22일부터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된 ‘2017 U-12 전국유소년 리틀야구대회’에서 8강까지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0여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해 5개조로 나눠 펼쳐진 가운데 가야돌이리틀야구단은 제암만세리그에 출전했다.
예선전에서 경북 경주시를 맞아 7대0 완봉승을 거뒀고 기세를 몰아 16강에서는 경북 상주시를 상대로 5대2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으며, 8강에서는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한 김천시를 맞아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장원준 감독이 이끄는 가야돌이리틀야구단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장은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이 맡고 있다.
이들은 매주 고령군생활체육공원 내에 있는 리틀야구장에서 꾸준한 연습을 하고 있으며, 군에서도 유소년 야구꿈나무들의 훈련과 육성을 위해 현재 마사토로 돼 있는 구장에 인조잔디를 식재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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