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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피서철 환경정비
들녘 폐비닐 및 폐부직포 20여 톤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6일(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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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종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농로주변 및 임시장소에 적치된 폐비닐과 폐부직포를 지난 15일부터 일제 수거에 들어갔다.
그동안 임시 적치장소에 모아둔 하천 부유물을 지난 8일 수거해간데 이어 폐비닐 및 폐부직포 20여 톤을 15일부터 19일까지 집중 수거하고 그 일대 환경을 정비해 깨끗한 들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농촌 이미지 조성을 위해서는 영농폐기물수거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주민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자발적으로 들녘 및 마을주변 환경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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