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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칠곡군, 중소기업 실무형 품질관리 일자리창출사업 개강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6일(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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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과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하반기 중소기업 실무형 품질관리 일자리창출사업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20명을 대상으로 7.18∼8.24일까지 과정별 품질관리 이론 32시간, 실습 64시간, 취업지원서비스 12시간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취업장려금 및 복지카드사업과 연계해 상·하반기 사업참여자가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시 취업장려금을 150만원 지원하고 기타 취업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임근 취업지원센터장은 “중소기업 실무형 품질관리 일자리사업은 즉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모토로 지난 2년간 운영해왔다. 올 하반기 교육과정이 마지막인 만큼 끝까지 잘 운영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년간 추진해 온 중소기업 실무형 품질관리 일자리사업은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고용율 제고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품질관리 일자리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동일한 사업에 대해 최대 3년간 운영 가능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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