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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 참여자 안전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6일(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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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7년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사업 혹서기 안전교육은 폭염예방 건강수칙과 혹서기 근무시간 단축안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노인사회활동사업은 혹서기 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월 10일 근무에서 월 7일 근무(월 30시간->월 20시간)로 단축해 운영한다.
이근덕 부면장은 “혹서기 기간에 노인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물을 자주 섭취하시고, 폭염이 예상될 때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성산면(면장 이민용)에서도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민용 면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일자리 참여로 관내 환경정화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업이 종료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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