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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면 김곤희 어르신
깨끗한 마을 위해 솔선수범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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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수륜리에 거주하는 김곤희 어르신은 90이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어르신은 마을주변에 산재해 있는 쓰레기를 시간이 날 때마다 청소하는 것은 물론 남들이 꺼리는 일까지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특히 최근 마을에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을 청소하고 관리해 수륜리 윤동마을이 수륜면에서 제일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되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 마을 김기홍 이장은 “김곤희 어르신은 마을의 자랑이며 우리가 본받아야 분이다”고 목소리 높이 자랑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수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솔선수범하는 김곤희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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