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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새마을지도자
하반기 총회 및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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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새마을협의회(회장 문경주)·부녀회(회장 김태숙)는 지난 20일 수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총회를 개최 후 행복 홀씨 입양구역인 아소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입양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 생태계를 살리고 특히 불법 쓰레기 투기근절을 위해 상습투기 지역에 경고판을 설치했다.
문경주 회장은 “지도자 이전에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부터 농지 주변을 깨끗이 하여 주변의 농가에 계도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지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관주도에서 민간주도의 클린성주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해 발 벗고 나서 줘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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