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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읍, 복지허브화사업 정착
읍면동복지허브화 시범사업 시행 1주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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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자로‘읍면동복지허브화 시범사업 시행 1주년’을 맞은 석적읍은 칠곡군 복지허브화의 선도지역으로 왜관·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초청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례관리 및 자원발굴 실적과 지역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성과보고를 하며 추진과정의 애로점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논했다.
또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박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방향 설정에도 기여했다.
조재일 석적읍장은 “칠곡군 최초로 읍면동복지허브화 시범사업을 시작할 때는 사업추진에 따른 우려감도 있었으나, 민관협력이 잘 되어 적지 않은 실적이 도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해 복지허브화사업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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