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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로 찾아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소양 함양
또래·가족 간 소통, 여가문화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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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이달 18일 경북 울릉군 울릉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사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사업(울릉도)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천부초등학교가 협력해 준비하고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다락 운영기관·단체 기획자와 예술강사 40여명이 울릉도의 물, 바람, 흙을 소재로 예술활동을 준비했다.
2017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해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북에서는 올해 28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술, 음악, 국악, 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6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2기 참여자를 모집해 1천여명이 넘는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한 학교 밖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외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학교 안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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