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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지 교통안전용품 설치
성주군 금수면자율방범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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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자율방범대(대장 이종국)는 지난 11일 행락지인 대가천변에서 교통안전용품설치 봉사활동을 벌였다.
본격적인 행락철이 다가오자 대원들은 행락차량이 몰려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인 무흘구곡 내 선바위에서 가인까지 구간 3개소에 주·정차 통제용 주차콘 80여점을 설치했다.
금수면 자율방범대는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지역 방범순찰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및 금수면 각종 행사 시 교통지도 등 지역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다.
이종국 대장은 “내 고향 금수를 찾아오는 내방객들의 안전과 깨끗한 금수 이미지를 위해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통봉사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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