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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교정에 가야금 선율 퍼지다
고령 쌍림초교,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 家’ 공연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5일(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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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쌍림초등학교(교장 노인영)는 지난 20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 家’의 가야금 초청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의 한 장르인 가야금 병창 및 국악 전반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에게 친숙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국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하게 연주했다.
특히 가야금 5중주와 해금의 연주 그리고 팔도의 민요를 배워보는 시간 등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노인영 교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이 가야금과 타악기의 조화를 감상해보고, 민요를 아카펠라 앙상블로 들어보는 등 전통 음악을 직접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또 민요를 직접 배워서 불러보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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