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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연도변 풀베기사업 시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수)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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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내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가면은 지역특성상 5개 읍·면에 걸쳐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만큼 여름이면 찾아오는 내방객이 많아 교통사고 미연 방지 및 깨끗한 도로 만들기를 위해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 배모씨는 “한결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못해 더 깨끗해진 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내방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선비의 고장 대가면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클린대가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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