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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요
미소국가대표, 고령군에서 첫 탄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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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진 왼쪽 쌍림면 소재 미니멀 동물원 임수정 사육사, 오른쪽 덕곡 예마을 박순주 사무장 | ⓒ 경서신문 | 고령 관내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소의 천사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티마크호텔에서 2017년 상반기 미소국가대표 66명을 위촉한 가운데 고령 예마을 박순주 사무장과 쌍림면 소재 미니멀동물원 임수정 사육사가 위촉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미소국가대표는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 환대 메시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미소국가대표에 위촉된 고령 예마을 박순주 사무장은 다양한 단체의 워크숍 유치 및 물놀이장·카라반 운영, 말 테마사업 등의 다변화된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하였음은 물론 밝은 미소를 담아 관광객을 응대함으로써 고령과 예마을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인정됐고, 미니멀동물원 임수정 사육사는 친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TV 동물농장에 7차례 출연했을 만큼 남다른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지역 유사업체에서도 고령군을 방문하고 있어 지역 관광지로 관광객의 유입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두 명의 미소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국 관광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시킴은 물론 고령군 관광 이미지 또한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앞으로 이들 미소국가대표들에게 지속적인 고령관광 홍보자료를 제공해 민간의 관광홍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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