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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군정홍보 “눈에 띄네”
월항면, 지역주민과의 아름다운 대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수)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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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군정홍보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이장회의 등을 통한 피동적인 군정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홍보를 위해 주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1일 3개 마을씩 일주일 동안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당면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5일 월항면에서 가장 큰 마을인 장산1리 철산마을을 찾아 면소재지 권역별사업 설명
과 무더위 야외활동 자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예방, 클린성주 지속추진 당부 등 군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성주군과 월항면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뭘 하는지 알려주니 몰랐던 걸 알게 돼서 좋았다. 무더위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하지 말고 집중호우 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간접적인 군정홍보의 한계로 극복해 보고자 시행하게 되었다”며, “직접 주민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능동적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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