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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일상의 스트레스 ‘훌훌’
고령군 쌍림면, 이동여성회관 노래교실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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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면장 오정래)은 지난 6일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에서 지역 주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쌍림면 이동여성회관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쌍림면의 노래교실은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부터 4시까지 총 9회 과정으로 김경숙 강사의 흥겨운 지도하에 운영하며, 이날 개강식에는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래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농사일과 가사에 지쳤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노래를 통해 풀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 오정래 쌍림면은 “노래교실을 통한 여가선용이 건강한 생활의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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