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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 클린성주만들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2일(수)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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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6일 성주군에서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클린성주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성주읍 성산교 주변 이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웃음을 잃지 않고 희생과 봉사정신이라는 사명감 내 이웃을 가족과 같이 돌보는 사람들이다.
이번 봉사활동도 바쁜 일과지만 내가 속한 시설이나 기관이 아닌 지역사회를 위해 성주군의 최고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실시한 것.
복지마을 사회복지사 박귀영씨는 “시설에만 있다가 모처럼 밖으로 나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을 만나니 반갑고, 성주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에 동참도 할 수 있어 더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사회복지사협회는 2013년 1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균형발전과 건전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연구 및 실천 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족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업무연찬, 복지세미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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