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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세종대왕자태실‘클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1일(화)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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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환경지도자협의회(성주군 연합회장 전하수) 회원 및 인촌리 주민들은 지난 4일 행복홀씨 입양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입양해서 관리 중인 선석사 세종대왕자태실 주변 구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지역 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활동사업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성주 클린의 다짐에 따라 ‘더욱 밝게’, ‘더욱 맑게’, ‘더욱 깨끗하게’를 되새기면서 클린 월항을 실천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행사가 아닌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 단체 및 주민들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이런 좋은 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고 성주를 자랑스러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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