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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책비전으로 클린성주 완성
클린성주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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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관련 공무원, 환경지도자 및 용역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성주만들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의 시행 5년째를 맞아 그동안의 추진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롭게 정향된 클린성주의 장·단기 정책목표 및 과제의 재설정, 핵심사업의 재정비와 사업별 추진방향을 제시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착수보고회, 핵심사업 관련공무원 워크숍, 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 및 개선해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고도화된 클린성주만들기로 살고 싶은 친환경 행복농촌을 만들고 성주참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성주군의 현실과 미래를 조화롭게 반영된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주문한 뒤 “특히 차별·특성화된 비전을 제시, 클린성주의 완성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계획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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