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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범죄예방협의체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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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지난달 30일 성주 역사테마파크에서 민·관·경 합동‘범죄예방협의체’회의를 가졌다.
범죄예방협의체는 지난해 6월 여성안전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경찰, 군청, 경찰협력단체, 건축설계사, 주민대표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기관별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논의했다.
곽홍철 성주경찰서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내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성주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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