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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엠에스(주) 교육발전기금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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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엠에스(주)(대표 한상희)에서 지난달 26일 고령군청을 방문,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오엠에스(주)는 쌍림면 신곡에 위치한 환경위생사업소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위탁사업을 맡고 있으며, 폐기물 분야의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산, 산청, 창녕 등 19개의 소각시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상희 대표는 “한라는 인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로, 고령군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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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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