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19:44: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주민과 호흡하며 중단없는 지역발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44
성주군, 민선6기 취임3주년 기념식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민선6기 취임 3주년 기념사, 직원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며 성주참외 해외수출 확대 및 참외가공품 개발, 1·2차 성주일반산업단지 가동에 따른 지방세수입 증대 및 음식점·유통업 창업 증대 등 가시적인 변화, 생명문화의 세계화,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군수는 “이제는 민선6기 4년차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더
욱 매진해야할 새로운 시간 1년이 주어졌다”며 “성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만 군민과 500여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부대행사에서는 김기완씨 외 17명으로 구성된 오차원 캬라멜과 3분 카레팀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고령군, 민선6기 취임3주년 기념식

ⓒ 경서신문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정례조회와 연계해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3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단촐하게 진행했으며, 지난 3년 간의 성과와 미래발전을 공유하고 향후 군정 발전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 고령발전을 위해 군민과 동료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왔던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곽 군수는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국책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나가야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에서 4만여 군민과 함께 중단없는 고령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고령군은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군정의 문제점에 귀를 기울이며, 어려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