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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문화교육도시 부문 ‘대상’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시상식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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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지난달 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시상식에서 문화교육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중앙일보가 후원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주민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2013년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되어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해 칠곡군 인문학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칠곡군 인문학마을 만들기는 2013년 시작해 2017년 현재 25개 마을에서 서로 배려하고 함께 배우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칠곡군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은 칠곡군이 10년 이상 지속되어온 평생교육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특히 전국 최초 기초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 대학인 칠곡평생학습대학은 10년 이상 많은 지역의 일꾼들을 배출해왔다.
칠곡군의 평생교육사업은 한곳에서 이뤄지는 교육에서 나아가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져왔다. 평생교육 바탕 위에 이뤄진 인문학마을은 칠곡군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 평생교육진흥원의 ‘경북도 도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지수’ 연구결과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한 것.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의 평생교육은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 결과 지금 많은 부분에서 좋은 결실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문학 사업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문화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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