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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6.25전쟁 참전용사 위안행사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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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달 27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조기석 칠곡군의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7주년기념 참전유공자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모범 참전용사에 대해 군수 표창패와 지회장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 감사의 꽃 전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참전용사의 희생을 호국평화의 정신으로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6.25전쟁시 국토의 마지막 보루인 낙동강방어선을 목숨 걸고 지켜낸 자랑스런 호국의 고장으로 오는 9월 제5회 낙동강평화 문화 대축전 및 제8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준비하는 등 호국평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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