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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대가, 클린 재활용마당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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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클린성주만들기의 민간주도의 실천을 위해 재활용마당이 설치되어 있는 12개 마을 이장과 환경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등 자원재활용에 힘을 모으고 있다.
대가면 흥산1리(이장 백장열)에 설치되어 있는 재활용마당에 주민스스로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각종 재활용품을 선별,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우리 마을의 쓰레기는 우리 손으로 정리하고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품으로 자원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클린성주만들기에 모든 주민들이 스스로 재활용품을 선별해 정리함으로써 모으면 자원이고 우리의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 나부터, 우리부터 클린대가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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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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