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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Job Go 끼는 Up하고
고령교육지원청, ‘초등학교 대가야 진로캠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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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90명을 대상으로 평소 자신이 꿈꾸던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설계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달 26일 다산초등학교 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프에서는 마음을 열 GO!로 감정표현 및 조절에 대한 연습을 했으며, 행복 찾기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흥미, 능력, 성격, 직업가치로 자기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직업퍼즐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나의 비전선언으로 직업 탐색 및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령초등학교 94명은 6월 27일, 운수초교 외 6개교 37명은 6월 28일 각각 고령교육지원청에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6시간씩 진행한 이번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난 후 “꿈 Job Go 끼 Up의 자존감이 향상됐으며, 특히 행복스케치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장점을 강점으로 인식하여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고령교육지원청 김형수 교육장은 “꿈 Job Go 끼 Up의 초등학교 꿈 찾기 대가야 진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인 창의성, 소통, 분석적 사고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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