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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미용협회 고령지회
‘대가야 고운 맘’ 봉사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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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6월 한 달간 대한미용협회 고령지회와 함께 장애여성 성폭력 예방을 위한 ‘대가야 고운 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가야 고운 맘’은 여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미용협회와 고령경찰이 뜻을 모은 명칭으로 주로 홀로 거주하는 지적 장애여성의 가정을 방문, 성범죄 피해 여부를 살펴보고 생필품 전달 및 커트·부분염색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경찰서 관계자는 “고령경찰서에서는 현재 재가 지적 장애여성 방문홍보 기간(5.20~, 6주간)을 운영 중이며, 미용협회의 참여로 장애여성들의 반응이 좋았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며, “고령경찰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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