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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소재 마스터피스GC에서 지난달 29일 ‘제8회 경상북도지사기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경상북도골프협회(회장 심영수)가 주최하고 고령군체육회와 고령군골프협회(회장 기해석)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골프 동호인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 단체전(스트로크 방식)과 개인전(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 결과 단체전 군부는 군위군(224타)이 우승을 차지했고, 고령군이 준우승(225타), 성주군이 3위(227타)를 차지했다. 또 단체전 시부에서는 우승 포항시(229타), 준우승 영천시(231타), 3위 상주시(232타)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1위 박복용(경산시, 77/68.6), 2위 박종복(김천시, 80/69.2), 3위 이동균(안동시, 79/69.4) 선수가 차지했고,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1위 안순난(의성군, 76/68.8), 2위 김도화(칠곡군, 78/69.6), 3위 전숙향(청도군, 85/70.6)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메달리스트는 김창석(남, 성주군, 70타), 김은주(여, 의성군, 69타), 롱기스트는 도희재(남, 성주군, 253m), 정미자(여, 경산시 191m), 니어리스트는 전인대(남, 경산시, 1.1m), 장정숙(여, 청송군, 0.9m)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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