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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준비 박차
성주군 수륜면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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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상록회장, 파출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클린성주회장 등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단체별 협조 사항 및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또 축제 당일 진행되는 승마·고구마캐기·메뚜기잡이·귀뚜라미잡이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 토론했다.
이와 함께 제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와 성주군 인구유입 및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에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축제에 관한 좋은 의견이나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한 뒤“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성주 서부권역의 으뜸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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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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