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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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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7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600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세무와 노무관리, 원산지 표시, 식중독예방과 식품접객업자의 친절서비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영업자들은 나트륨저감화를 주제로 음식문화개선결의문을 채택해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을주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식품위생법과 세무와 노무 관리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영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참외 조수입 5천억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행락철에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해 지역경기가 한층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식업계도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는 성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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