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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위한 음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4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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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중학교(교장 송진환)는 지난달 26일 다목적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금호문화재단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는 서울대 음대출신의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이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등을 연주했다. 김우진(3년) 학생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 좋았다.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문화활동이 학교에서 자주 개최되어 학교 다니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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