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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체납차량 공매, 1석4조 효과
성주군 공매실적, 경북도내 군부 최다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8일(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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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방세 체납차량 중 오랫동안 시가지에 방치된 차량의 정리를 위해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 공매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 실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 13대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고 대금을 배분한다.
올해 들어 성주군은 2차례의 공매를 통해 이미 10대의 차량을 공매완료했고, 이번 달 말까지추가로 13대를 공매진행하는 등 3차에 걸쳐 총 21대에 대한 차량공매를 진행함으로써 경북도내 군부 최다 공매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시행한 3차 공매는 성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 정책에 부응하는 특수시책으로써 시가지에 장기간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체납차량을 일괄 견인 집중정리 함으로써 체납세 일소 및 도시미관 개선효과에 기여했다.
백종국 통합징수담당은 “시가지에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체납차량 정리로 세수증대 뿐만 아니라 생계형 체납자로서 고통받은 군민에게는 구제의 길을 열어주고 클린성주 만들기에도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도내 군부 최다 공매실적을 기록, 업무효율성 측면에서 1석4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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