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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농촌지도자회 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8일(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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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농촌지도자회(회장 나문영)는 지난 21일 대가면 농업인차치센터에서 분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2017년 2/4분기 결산 및 활동내역 보고와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을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선진농촌 건설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나문영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대가면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새로운 농촌문화 창달과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린다.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힘들겠지만 힘을 합쳐 해결해 가자”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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