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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연도변 꽃길 조성지 관리 만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8일(수)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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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에 걸쳐 도로변 꽃길조성지에 제초제 및 진딧물 제거약을 살포하고 살수차를 동원해 물주기 작업을 평소의 2배로 늘려 연도변 꽃길 조성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6월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같은 찜통 더위에 도로변에 심은 나무 및 꽃들이 타 들어가고 있어 매일 물을 주고 있음에도 관리가 쉽지 않아 잡초 및 진딧물을 제거, 조금이라도 숨통을 틔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올해 때 이른 무더위와 가뭄에 농민들의 근심은 커져만 가고, 봄철 내내 정성껏 가꿔온 식물들도 무더위에 축 늘어진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루 빨리 단비가 내려 모두의 근심을 씻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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