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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사랑의 도서 기증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200권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8일(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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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학습지) 사랑의 봉사단에서 지난 19일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동도서 200권과 책장(총 23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결혼이민자 및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빠른 한글습득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도서기증을 위해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대교 눈높이(학습지) 경북본부 이경아 달성지점장은 “앞으로도 사내 봉사단인 ‘눈높이 사랑봉사단’과 연계하여 고령군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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