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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 나무 보호 적극 나서
고령군, 생활권 수목 병해충 방제에 총력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8일(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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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가로수 및 생활권 수목에 대한 산림병해충 방제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년 병해충 발생 수목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 불편이 늘어나고 있으나 주민 자체적으로 약제 살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군에서 종합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대가야읍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가로수와 마을 정자목 등 생활권 주변 수목 7,000여 주에 방제작업을 하며, 특히 읍 시가지 소나무에 대하여는 영양제 엽면시비를 병행, 수세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전영판 고령군산림축산과장은 “올 여름 유례 없는 가뭄에 생육환경이 좋지 않아 병해충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활권 주변 수목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병충해 발생 사전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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