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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고령군 성산면, 쓰레기 불법 금지 현수막 설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7일(화)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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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면장 김정석)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0개소의 각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 불법 소각 및 투기 금지’ 현수막 설치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쓰레기 수거에 있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거나 규정대로 배출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 마을의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 불법소각 및 투기 금지’ 현수막을 부착,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규정을 명확하게 알리고 쓰레기 처리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이장회의 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쓰레기 봉투판매소 위치를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쓰레기는 분리배출하고 일반쓰레기는 꼭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토록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석 성산면장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대가야 고령’, ‘깨끗한 농촌 만들기 추진’, ‘국토대청결 운동’, ‘대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으로 고령군이 깨끗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이 때에 주민들도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을 지키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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