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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두레봉사단’ 행복나눔 자장면 day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7일(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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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두레봉사단(단장 송정숙)은 지난 24일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성주고령대대 개방행사에 참석했다.
6월의 폭염속에서 자장면과 탕수육.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참석한 송정숙 단장과 회원 20여명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병과 가족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정숙 단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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