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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이장회의 개최
가뭄·폭염 등 당면현안 협의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7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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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1일, 6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가뭄과 폭염, 산불예방 등 당면한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식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하고, 적은 양의 물이라도 아끼기로 했다.
또 때 이른 폭염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장들이 앞장서서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을 살피기로 하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의 위험이 계속되는 만큼 쓰레기 소각금지 등 이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약속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바쁘신 개인 일이 있음에도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서 해 주시는 이장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어느해 보다 건조하고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면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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