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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대비, 연도변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7일(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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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3부터 오는 30일까지 8일간에 걸쳐 피서철을 앞두고 벽진면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연도변 풀베기는 소재지를 중심으로 성주(금수), 대가, 김천(농소) 초전(문덕경계), 초전(자양경계)방면으로 크게 5개 구간으로 나눠 실시한다.
연도변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웃자란 풀로 인해 교통 및 통행에 방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제거, 관내 주민 및 행락철 벽진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여름철 휴가를 위해 벽진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연도변 풀베기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클린 벽진 이미지를 심어주고, 활기차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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