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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7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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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행락철 피서객 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락철 피서객들이 주로 찾는 포천계곡로를 포함해 총 5개 구간으로 나눠 연도변 환경정비(풀베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1차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이 사업은 연도변 꽃길조성 사업과 함께 실시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연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지속적인 관리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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