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 고령·달성지사
극심한 가뭄 선제적 대응 나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7일(화) 16:44
|
한국농어촌공사 고령·달성지사(지사장 이승호)에서는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해 양수저류, 간단과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가뭄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운수면 봉평리에 임시양수장( 6hp*150mm) 2개소 및 송수관로(L=1.0Km)를 설치해 저수지 2개소에 양수 저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운수면 법리에 암반관정(1공) 개발 등 항구적인 용수공급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달성군 달창 저수지의 저수율이 50.7%로 낮아짐에 따라 4일 급수 3일 단수의 간단관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뭄장기화에 대비해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으로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