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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일할 수 있는 직장 만들 것”
문명희 후보, 고령성주축협장 재선거에 당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1일(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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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문명희(사진) 전 고령성주축협 전무가 고령성주축협장 재선거에서 당선돼 앞으로 약 2년간 고령성주축협을 이끌게 됐다.
배영순 전 축협장의 선거법 위반 최종 유죄 판결로 지난 13일 재선거가 치러진 결과 총 유권자 1,554명 가운데 1,280명이 투표에 참여해 82.37%의 투표율을 나타냈으며, 기호2번 문명희 후보가 533표, 기호1번 김영수 후보가 426표, 기호3번 성원석 후보가 316표, 무효 5표로 문명희 후보가 2위인 김영수 후보를 10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문 당선자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 축협을 이끌면서 양심에 어긋난 결정이나 행동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다짐하고,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당선자는 또 “저와 함께 선거를 치른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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