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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인재의 요람,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1일(수)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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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전 화 식 | ⓒ 경서신문 | 경상북도 고위공무원을 최다 배출한 영남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현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총동창회장에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이 취임했다.
전화식 원장은 성주부군수와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9월1일부터 3년 임기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영남대 지역개발학과는 1977년 신설되어 4년간 전면 새마을장학금으로 학업을 한 후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는 전화식 환경연수원장(1기)을 비롯해 직전회장인 고윤환 문경시장(1기 행시24회), 박의식 전 포항부시장(1기), 김정일 상주부시장(1기), 서 원 문화관광체육국장(1기), 이원열 재난안전실장(1기), 신은숙 공무원교육원장(2기), 김교일 경자청본부장(2기), 민인기 영주부시장(3기), 강철구 전 상주부시장(3기 교육 중), 김상동 체육회 사무처장(3기)등 3급 부이사관 이상만도 10명이 넘는다.
서문환 예천부군수(3기), 장성섭 동해안정책과장(1기), 김완식 산림개발원장(1기), 권기섭 도시계획과장(2기), 김한수 문화예술과장(3기), 하경미 환경정책과장(3기) 등 최강의 공무원 인적네트웍을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 중앙부처 경북도내 시군의 사무관급 간부들이 즐비해 그야말로 고위공무원 인재의 요람이다.
새마을 국제개발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새마을장학회(이사장 최외출 교수)는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매년 10명이상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능력있는 후배양성에 도움을 주는 빛과 소금이 되는 장학회가 되고 있다.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는 신설 당시부터 4년간 전면장학금 지원과 전원 7급공무원 특별채용조건으로 학업능력이 뛰어난 경쟁력있는 인재들이 입학한 바 있다.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지역개발학과 동문들은 공직사회는 물론 학계와 감정사, 노무사, 기업인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헌신적 역할을 다하는 참된 동문회가 되도록 화합 단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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