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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래산업, 동남아 진출 파란불
태국 국제물산업전 참여, 55만불 수출상담 실적 거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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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군 성주읍 주천로에 위치한 (주)미래산업(대표 손명숙, 사진)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국제물산업전’에 참여해 16건 55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이례적으로 현장에서 30개(500만원 상당)의 유수분리조를 인도바이어에게 판매했다.
유수분리조 및 드레인 트랩을 생산하는 ㈜미래산업은 맨홀, 수도미터기 보호통 제조 전문업체로서 2009년 창업한 이래 높은 경영성과를 올리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태국 국제 물산업전’은 35개국 1만2천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도시화·산업화로 물산업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의 바이어들이 특히 많이 방문하는 전시회이다.
경상북도내에서는 이번‘태국 국제물산업전’에 물산업 선도기업 5개사가 참여해 56건 778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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