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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기가 넘쳐흘러요
고령 다산면 사랑의 메아리회 경로관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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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사랑의 메아리회(회장 민정환)에서 지난 16일 다산면에 거주하는 노인 40여명을 모시고 안동 신도청 경로관광에 나섰다.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어온 ‘사랑의 메아리회’는 10여 년 전 회원 17명으로 구성했으며, 회원들의 회비로 봉사회를 운영하며 매년 3~4회 식사 대접과 여행 등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상곡리, 곽촌리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를 많이 했으나 이번 여행은 평리리, 호촌리 어르신들이 함께 했으며, 어르신들은 새로운 여행의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었다.
사랑의 메아리회 민정환 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식사나 여행으로 모실 때에 많은 보람을 느끼며, 사랑의 메아리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이런 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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