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서신문필리핀 등이 주산지인 대표적인 열대과일 바나나가 최근 고령군 운수면 화암2리 호미농장(대표 곽철환) 호박하우스 안에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바나나는 이곳 농장의 곽 대표가 지난 2015년 3월 모종을 이식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인 최근 열매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