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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4-H,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0일(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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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4-H본부(회장 손호택)와 4-H연합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6일 클린성주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성주읍 성밖숲∼경산교∼별고을운동장까지 도로인근 하천변과 농경로의 쓰레기 및 폐비닐을 수거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학습조직체를 중심으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을 가지도록 깨끗한 농촌과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호택 4-H본부 회장은 “지역농업의 미래를 위해 4-H이념과 정신을 실천하며 젊은 4-H회원들을 후원하고 있지만 이렇게 젊은 영농 4-H회원들과 클린성주을 위해 같이 땀을 흘리니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젊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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